경청 노트

당감동 5월 12일 당감동 시민분들의 이야기를 '경청' 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더*어민주당 | 2025-05-15 | 82
  • 목록

연령

20대 ~ 80대


성별

여성 17명 / 남성 19명




<연령별 경청 내용>


20대

- 이재명! 화이팅! 꼭 승리해주세요.

- 이재명 꼭 대통령 되세요!

- 이재명이 그냥 당선 될거 같던데요.


30대

-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지만 이재명이 되어야 될 것 같다. 빨간당은 아닌 것 같다.

- 경제를 살렸으면 좋겠다. 

- 가장 큰 문제는 경제. 결혼할 여건을 국가에서 도와주면 좋겠다.

- 나는 그래도 빨간당이다. 투표 하러 갈거다.


40대

- 다음 세대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해달라

- 생각을 깊게 안해봤다. 투표는 그래도 하겠다.

- 꼭 되시길!


50대

- 일거리나 많이 달라고 하소! 그놈이 그놈이지 뭐.

- 여기 부산은 빨간색이 머리에 박혀 있어서 좀 어렵지.

- 꼭! 이번에는 이재명이 되면 좋겠다.


60대

- 김문수가 엄한 짓 하는 바람에 이재명이 될 것 같다.

- 반반이다. 아직 모르겠다.

- 우리 아이들이 이재명이라 한다. 나는 잘 모르고 아들 둘 이야기 듣는다.


70대

- 이재명이 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들도 열심히 하더라.

- 따봉! 말이 필요 없음

- 이재명은 당선되면 잘 할 것 같다.


80대

- 이러다 애들한테 빚만 물려주게 될거다. 애들 얼굴 어떻게 보겠노.

- 관심이 없다. 언 놈이든 똑같다.

- 이재명은 굉장히 똑똑한 사람 같다.


6fd1aa54b58c83820ee4fbc67d15c5ad_1747353898_7174.jpg
 

어르신들께서 유독 많은 걱정을 하시는 것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전쟁의 상흔을 이겨내고 세계 10위권 경제강국, 세계5위의 군사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그 기반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피와 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잘 살고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빨간색이면 어떻고 파란색이면 어떻습니까?" 

왼쪽이면 어떻고, 오른쪽이면 어떻습니까? '나하고 색깔이 비슷하다.' '나하고 고향이 비슷하다.' '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다.'

아무 소용 없습니다. 나쁜 사람을 뽑으면 주어진 권력을 가지고 나쁜 짓을 합니다.


중요한 건 자세입니다. 국민께 충직해야 합니다. 색깔이 같다고 해서 그냥 뽑으면 그 사람은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국민의 손에 달렸습니다.


-5월 10일 경남 창녕 경청투어 인사말 중-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